▲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창립이후 첫 번째 사업으로 ‘창립기념동산’을 조성했다.<사진제공 한국조경사회부산지회>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회장 강완수)는 창립이후 첫 번째 행사로 ‘창립기념동산’을 지난 20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조성했다.

부산시에서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행사 일환으로 추진된 기념동산 조성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강완수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기념동산에는 지회에서 기증한 해송 70주를 식재했으며, 기념비도 설치했다.

윤종면 사무국장은 “창립기념동산 조성은 첫 번째 사업으로써 회원들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다음달에도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봄꽃축제 기간에 수목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올해에는 10여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지회는 올 1월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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