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홈앤가든이 ‘IXO 7 SET’ 스크류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대비 20% 증가된 토크로 일상적인 스크류 드라이빙은 물론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DIY 작업에 최적화됐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IXO 컬렉션 액세서리와 교체 가능한 Easy-Click 캡 기능을 이용해 스크류 드라이버 및 멀티 공구로 사용이 가능하다. 드릴링, 절단, BBQ 숯불준비 등 가정 내에서도 다양한 작업에 사용이 가능하다.
더 강력해진 모터로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2.0 Ah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오랫동안 작업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최대 190개의 스크류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번거로운 재충전 및 비작동 시간을 줄여 장시간 작업할 때 효율적이라는 평이다.
아울러 작업자를 위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리튬 이온 배너티를 경량으로 공구 무게를 줄이고, 미끄럼 방지 소재의 소프트 그립은 편안한 그립감과 뛰어난 공구 제어력을 제공한다.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한 Power Light 조명도 적용됐으며, 특히 두 개의 강력한 LED가 탑재된 360도 조명 링은 작업효율을 높여준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충전 스크류 드라이버 ‘IXO 7 SET’는 모든 ‘IXO Collection’과 호환이 가능해 가정 내 어떤 작업에서도 실용적”이라며, “간단한 가구 조립부터 목재, 플라스틱 드릴링 등 편리한 다목적 공구의 높은 활용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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