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 조경공사 부문에서 ㈜대우건설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현대건설(주), 3위는 삼성물산(주)이 차지했다.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종합건설사업자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 이번 국토부 조경공사 평가대상기업은 총 1,435개사로 전체 시공능력평가액은 37조 3,244억 6,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7조 1,381억 보다 소폭 상승했다.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시평 1위 기업인 대우건선을 총 1조3,460억 원 ▲2위 현대건설은 1조 2,351억 원 ▲3위 삼성물산은 1초 1,1803억 원 ▲4위 지에스건설은 8,363억 원 ▲5위 포스코이앤씨는 7,784억 원 ▲6위 현대엔지니어링은 7,394억 원 ▲7위 롯데건설은 6,598억 원 ▲8위 한화는 6,352억 원 ▲9위 디엘이앤씨는 5,201억 원 ▲10위 제일건설은 4,923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직전년도) 건설공사실적

국토부가 발표한 전국 건설업체 대상 ‘2023년도 종합건설사업자 (직전년도) 건설공사실적’ 금액은 2조 7,031억 3,800만 원으로 지난해 발표된 2조 6,372억 8,500만 원보다 658억 5,300만 원 늘어났다.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공사실적평가 1위는 제일건설이 931억 4,600만 원 ▲2위 삼성물산 543억 8,400만 원 ▲3위 대정골프엔지니어링 531억 6,100만 원 ▲4위 금강주택 420억 9,700만 원 ▲5위 대방건설 413억 6,300만 원 ▲6위 에스케이임업 410억 5,300만 원 ▲7위 대우건설 383억 8,000만 원 ▲8위 대광건영 367억 300만 원 ▲9위 라인산업 357억 100만 원 ▲10위 지에스건설 300억 6,7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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