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오는 7일 오후 3시 제1과학관 425호에서 ‘비오톱 유형별 보전 및 복원기법 개발’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비오톱 관련 연구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검토하고, 비오톱 연구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오톱 유형과 평가(동국대 오충현 교수) ▲충남 당진군 비오톱 지도화 및 활용(충남발전연구원 사공정희 박사) ▲비오톱 유형별 보전 및 복원 방향과 적용기법(서울여대 최일기 박사) 등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주제발표에 이어 건설기술연구원 김연미 박사와 서울시립대 한봉호 조경학과 교수,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송인주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오톱 관련한 토론이 심도있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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