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대표 관광지에 해남 ‘4est수목원’ 선정
포스트코로나 시대 언택트 대표 관광지에 해남 ‘4est수목원’ 선정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01.25
  • 호수 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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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1억5000만 원 사업비 투입
광주·전남지역 대표 관광지로 육성
수국정원 ⓒ해남 4est수목원
해남 4est수목원의 수국정원 ⓒ해남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해남 ‘4est(포레스트)수목원’(대표 김건영)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주관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발굴, 체계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Forest’에 Star(별).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거리(Study) 4개 단어의 ‘St’를 조합해 이름 붙여졌다. 수목원은 약 20만 제곱미터 면적으로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로 식재돼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도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특히 8000여 그루의 수국이 식재된 수국정원은 국내최대 규모다. 또한, 봄 분홍꽃축제, 여름 수국축제, 가을팜파스그라스축제, 겨울 얼음축제 등으로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est수목원’은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매력적인 야외 관광지로, 2021년에 방문해야 할 12개 명품 숲 및 전남 언택트 관광 5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남군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4est수목원은 업무협약을 체결,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주·전남지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으로 해남의 관광자원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장기화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다녀갈 수 있도록 청정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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