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튤립 알뿌리 희망 나눔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튤립 알뿌리 희망 나눔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0.04.16
  • 호수 58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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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튤립 10만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드라이빙 스루 방식으로 선물
순천만국가정원 네덜란드정원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네덜란드정원 ⓒ순천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순천시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튤립 희망 나눔을 오는 21일(화) 오전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주차장에서 진행한다.

‘튤립(알뿌리) 희망나눔’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드라이빙 스루(Driving Through)방식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나눠줄 튤립은 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내에 피었던 튤립의 알뿌리로, 시민들은 차 안에서 튤립알뿌리 꾸러미 20개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는 워킹스루 공간도 따로 둘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 보육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에는 원예 치유 효과 및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통해 튤립알뿌리 꾸러미를 직접 배송해 주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기정 국가정원운영과 과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생생활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에게 행복과 용기를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며“내년 4월에 예쁜 튤립을 피워줄 거라는 희망을 튤립 알뿌리에 듬뿍 담아 사랑으로 돌보면서 시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이수정 기자 grass999@latimes.kr 이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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