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올해 상반기 조경직 6명을 포함해 총 260명을 채용한다. 입사원서는 오는 2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

전문직으로 분류되는 조경직은 6명 채용하며, 1년 동안 근무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다.

지원요건은 관련분야의 석사이상 또는 학사 후 3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채용절차는 1차 직무지식평가 필기시험과 2차 자격요건 서류적부심사, 3차 직무PT면접(직업성격검사 포함) 및 4차 역량면접으로 진행한다.

한편, 일반직은 3개월 동안 인턴기간을 평가해 선발인원의 80%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형인턴’으로 240명을 채용한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 50명, 토목 77명, 전기 41명, 기계 31명, 전자통신 21명, 환경 20명 등이다.

일반직 지원 요건은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 없이 토익 700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원한 직렬과 권역별로 경쟁 선발한다.

채용절차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지원자의 연령과 학력, 전공이 블라인드 처리되어 1차 NCS직업기초능력 필기시험, 2차 직무PT면접(직업성격검사 포함), 3차 역량면접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자원공사 공개채용 누리집(www.kwaterhir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경신문]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