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 이수정 기자]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수목원이 2018 연간 기획 프로그램 북스테이 ‘자연의 품에 안겨 책을 읽다’를 개최한다.

‘나는 가드너입니다’의 지은이 박원순 가드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롱우드가든에서 보낸 사계절’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인원은 약 40여 명 내외다. 신청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참가비는 이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메일(edu@bdna.or.kr)로 발송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운영팀(054-679-0655) 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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