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의 메카 ‘힐링 경북’으로 도약
산림복지의 메카 ‘힐링 경북’으로 도약
  • 지재호 기자
  • 승인 2016.12.14
  • 호수 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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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 215억 원 투입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경북도가 올해 산림복지서비스 분야의 메카로 등장하면서 ‘힐링 경북’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경북도는 산림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국민수요 폭발에 대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비롯해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국가산림교육센터, 백암숲체험교육장 등 국립기관을 유치했다.

이를 계기로 내년도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 예산 국비 215억 원을 확보하면서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등 풍부한 산림자원을 휴양과 산촌소득을 창출하는 신성장 동력원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20여년간 백두산 호랑이를 관리해 온 산림청은 호랑이 5마리에게 자연안식처에 가까운 환경을 조성해 최적화된 서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기후변화로 자연생태계 파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오감테라피와 숲속건강체크, 가족대상으로 숲속을 걸어요, 숲향기테라피,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으로 떠나는 건강여행,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기다림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총 사업비 270억 원으로 건강체험관을 비롯해 별속교육관, 숲애캠핑장, 숲속한울집 등 보건휴양을 겸한 산림치유 문화단지로, 주변의 레포츠 관광 시설과 연계가 가능해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으며 현재 부지와 기반조성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청도군 ‘국가산림교육센터’도 16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반공사가 착수된 상황이며 내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는 산림전문 인력 육성 및 콘텐츠 개발과 산림교육, 산림체험, 산림힐링 등 학교 사회 산림교육지원 네트워크 구축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 ‘백암숲체험교육장 조성사업’도 65억 원 사업비를 들여 숲도서관, 숲어울림센터, 산림모험시설 트리하우스 등 백암온천단지와 연계한 숲체험교육장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복지 공간으로 조성키 위해 내년에 착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국민적 휴양지로 변화하고 있는 자연휴양림의 조성을 위해 내년에는 청도와 봉화 등 5개 시군에 87억 원을 투입해 명품휴양림, 차별화된 휴양림으로서 인정받으며 레저와 힐링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보완 할 계획이다.

▲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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