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가 9월 12일 송현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 동구는 9월 12일 송현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인천건축물 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건축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하는 ‘2015 인천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인천시 동구와 2015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그리기 주제는 ‘계속해서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어지는 우리 동네 건축물 그리기’이며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등 표현 방법에는 제한이 없다. 참가 자격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며, 참가 접수를 하면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하고 학생은 그림도구만 가져오면 된다.

인천의 마을 곳곳에 세워진 건축물, 도시재생을 하면 우리 마을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지 등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생각대로 그리면 된다.

이날 행사는 그리기 대회 이외에도 ‘패션 타투’,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9월 11일까지 2015 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누리집(www.inkira.or.kr), 또는 인천시 동구청 도시재생과(032-770-6694)로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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