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회 렉쳐시리즈 윤미방 소장 ‘문화 차이로 본 디테일의 의미’ 강연 포스터

오는 28일 제17회 렉쳐시리즈로 윤미방 바인플랜 소장의 ‘문화 차이로 본 디테일의 의미’ 강연이 열린다.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그룹에서는 ‘Landscape In Detail’ 이라는 주제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렉쳐시리즈를 진행한다. 올 첫 번째 이자 통상 17회가 되는 이번 렉쳐시리즈에서는 윤미방 바인플랜 소장이 '문화 차이로 본 디테일의 의미'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비교로 디테일이 형성되는 과정을 파악, 이를 통해 설계과정에서 디테일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를 돕는 강연을 한다.

강연은 4월 28일 오후 4시부터 삼성본관 6층 인벤터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건축 및 조경, 디자인 등 분야에 관계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를 전자우편(jjine.lim@samsung.com)으로 보내면 된다.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 그룹은 2011년부터 ‘디자인 렉쳐시리즈’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조경학과 교수들과 함께 한 해의 주제를 선정, 이에 맞는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한 주제에 대한 다각적 접근방법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2015년의 ‘Landscape In Detail’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아연 교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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