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여주 신라컨트리클럽에서 ‘2013 조경인 골프대회’가 열렸다.
▲ 이번 대회는 60여 명의 조경인이 참여했으며, 남·서·동 코스 등 3개 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조경문화제 4일째인 지난 31일, 여주 신라컨트리클럽에서 ‘2013 조경인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예년과 같이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김요섭)에서 주최하고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관했으며, 조경인의 친목과 단결심을 고취하고, 조경산업계의 확고한 위상확립과 신인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은 60여 명의 조경인이 참여해 남·서·동 코스 등 3개 코스에서 4인 1조, 16개 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합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조천형 록수원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메달리스트는 정운익 레인보우스케이프 대표가 차지했다.

아울러 롱기스트상은 조정일 도원도시 대표, 김종성 상록수조경 대표가 공동 수상했으며, 최다파상은 정현호 경원조경 대표가 수상했다.

그밖에 니어리스트상은 이세근 콤판코리아 대표와 임삼춘 에버랜드 고문이 각각 수상했으며. 최다버디상은 남상돈 유니텍 대표, 천재욱 현대엠코 부장, 조백일 공간세라믹 대표, 이승용 서원건설 대표가 함께 수상했다.

또한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행운권 추첨에서 한국조경신문이 제공한 200만 원 상당의 광고상품권은 차대현 유니온랜드 사장이 당첨되는 영광을 얻었다.

김요섭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장은 “오늘같이 골프하기 좋은 날씨에 같은 업계에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년에도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티샷을 하고 있는 김요섭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장
▲ ‘2013 조경인 골프대회’가 끝난 이후 시상식과 만찬이 진행됐다.
▲ ‘2013 조경인 골프대회’ 케이크 커팅식
▲ 행운권 추첨에서 한국조경신문이 제공한 200만 원 상당의 광고상품권은 차대현 유니온랜드 사장이 당첨됐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