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2012 송년의 밤’ 행사에서 주요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려도 중식당에서 ‘2012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규 회원 소개와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2013년도 사업계획(안)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2013년도에는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김요섭 수석부회장(디자인파크개발)을 필두로 최근 몇 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신기술·신제품 세미나’의 개최의 필요성이 주요 사업계획 안건으로 발표됐다.

또한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사의 확보를 가장 큰 과제라 제시했다.

이세근 회장은 “2012년 한해는 조경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2013년에는 좀 더 결속해서 이 시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정기총회는 내년 2월 예정돼 있으며, 이사회는 분기별 1회(연 4회), 전 회원 간담회는 상·하반기 각 1회(연 2회) 등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