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회장 이세근)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려도 중식당에서 ‘2012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규 회원 소개와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2013년도 사업계획(안)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2013년도에는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김요섭 수석부회장(디자인파크개발)을 필두로 최근 몇 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신기술·신제품 세미나’의 개최의 필요성이 주요 사업계획 안건으로 발표됐다.
또한 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사의 확보를 가장 큰 과제라 제시했다.
이세근 회장은 “2012년 한해는 조경인들에게 가장 어려운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2013년에는 좀 더 결속해서 이 시기를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 정기총회는 내년 2월 예정돼 있으며, 이사회는 분기별 1회(연 4회), 전 회원 간담회는 상·하반기 각 1회(연 2회) 등 예년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