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작 '가을걷이'(김택수)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농어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1660점을 대상으로 중 심사를 통해 ‘오감(五感)으로 표현된 농어촌 경관 사진’ 76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은 가을 들녘과 수확의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경남 울진 농어촌의 모습을 촬영한 김택수(경남 울산시울주군)의 ‘가을걷이’가 선정됐다.

‘농어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농어촌 모습을 도시민에게 알려 농어촌의 방문동기 및 관심을 유발하고, 농어촌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이 6차에 해당된다.

 

▲ 최우수상 '봉평메밀밭'(조수진)
▲ 최우수상, '전통이 익어가는 고택'(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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