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주거문화 박람회인 LANDEX 2008(랜덱스, www.landex.co.kr)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국제종합전시관 킨텍스 3홀에서 개막돼 4일간의 행사를 가졌다.

YTN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친환경 주거문화와의 만남'을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친환경 도시 모델과 공동주택, 건축자재를 비롯해서 다양한 업체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 커팅식은 공공기관장과 지방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공기관장, 지방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인사는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 YTN 구본홍 사장, 광주광역시 김윤석 부시장, 김천시 박보생 시장, 삼척시 김대수 시장, 부산 수영구 박현욱 구청장,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심일보 대표이사, 한국토지공사 금철수 처장, 과천시 정승희 부시장, 의왕시 심기보 부시장, 대한주택공사 강용구 이사'가 참여했다.

한편, 지자체 부스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축제 또는 자랑거리를 선보임으로써 투자자 유치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했고 공공기관 부스의 친환경 사업과 시행사업 및 전략, 도시 계획 및 비젼을 선보였다. 이날 'LANDEX 2008'에 참여한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친환경 도시모델 부문 : 광주광역시, 서울시 송파구, 경상북도 김천시, 전북 순창군청, 삼척시, 의왕시청,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주광역시 서구청, 과천시, 고양시,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에스에이치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농촌진흥청, 서울통상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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