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도시정책추진 발전방안 마련'위한 서울시·자지구 관계공무원 합동워크샵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푸른도시정책추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2011년 시·자치구 관계공무원 합동워크샵’을 지난 20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서울시를 비롯해 각 자치구 공원녹지관련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강사 특강에서는 강석진 경상대 건축학과 교수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만들기’에 대한 주제로 발표 했다.

이어 서울시 주요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공원소외지역 해소방안(푸른도시정책과) ▲산사태 피해저감 시스템 구축(산지대책반) ▲자원봉사활동 공원관리 사례(중부푸른도시사업소) ▲폐화 및 폐목을 활용한 꽃 경관 조성(서부푸른도시사업소)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공원조명등 양방향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성동구) ▲어린이공원 야간 이용제한(중랑구) ▲공유재산 사용료 산정방법 개선에 따른 시(구) 세외수입 증대(도봉구)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제정 및 텃밭운영(은평구) 등이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최광빈 푸른도시국장은 주요정책 추진방향 및 해외사례 소개를 통해 ▲공원시설 색채디자인 개선방안 ▲공원 매점·음식점 운영자 선정방법 개선 ▲일본의 옥상텃밭 및 고가도로 하부 활용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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