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남도가 2020년 경자년 새해에 달라지는 환경산림분야 시책을 발표했다.그중 눈에 띄는 사업은 공익림 가꾸기 및 스마트가든볼 사업이다. 도는 숲이 가진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활용하고자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숲을 관리하고,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스마트 가든볼을 설치해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특히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오염과 열섬현상에 대비해 미세먼지 차단·저감 기능이 최대한 끌어올리는 다층 혼효림을 유도하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외부에서 유입된 미세먼지는 모듈형태의 정원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경상남도가 내년 환경산림분야 정부예산안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사업을 포함해 산림녹지분야에 총 785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산림녹지분야 주요 사업으로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차단숲·조림·공익숲가꾸기 197억원 ▲사방사업 181억원 ▲숲 가꾸기 180억 원 ▲산림병해충 방제 137억 원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 90억원 등이 있다.이를 통해 미세먼지·소음 과다 발생지역에 녹지공간을 확충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