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내년 5월 중국 상해시 충밍구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중국 정원박람회'에 제주도 서귀포시가 전시관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참여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서귀포시와 우호도시인 충밍구에서 개최되는 중국 정원박람회는 면적 10㎢, 관람객 300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규모 및 영향력이 중국에서 가장 크고 화훼올림픽으로 잘 알려져 있다.내년 5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43일간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에 서귀포시는 우호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전시관 운영 등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