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공원에 산책 나온 시민들이 신기하다고 모여들고 있다. 빨간 경운기에 달린 기계가 “다다다닥” 소리를 내다가 잠시 후 땅이 ‘들썩’ 거리더니 뽀얀 연막이 피어오른다. 산책 나온 시민들은 궁금증으로 하나 둘 물어본다. “이게 뭐하는 기계입니까?” 궁금한 시민의 질문에 작업자는 잠시 일손을 멈추고, “아! 이거요, 일거양득이지요. 땅도 살리고, 나무도 살리고…”바로 수원시청이 공원 내 단단하게 굳어진 토양을 부드럽게 하고, 잔디나
한국잔디학회(회장 이상재)에서는 '제22차 한국잔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지난 11일 오후1시부터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가졌다.정기총회에 이은 학술발표회에서
국내 잔디전문가들이 오는 11일 ‘용인 한화리조트’로 모인다. 한국잔디학회(회장 이상재)가 12시부터,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와 한국그린키퍼협회(회장 김광수)가 각각 오후5시부터 (정기)총회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 10일부터 12일까지는 그린키퍼협회가 주최하는 ‘잔디․골프장 기자재 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