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 이수정 기자] 경기도 포천 냉정리 접경지마을이 한탄강 주변 관광지와 주상절기길과 연계해 문화예술촌으로 조성된다.경기도가 ‘2021년도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관인면 냉정리 마을을 선정해 문화예술과 관광, 한탄강이 한데 어우러진 ‘문화예술촌’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4일(수) 밝혔다.‘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은 분단 이후 군사시설보호구역, 수도권 규제 등 중첩규제로 발전이 더뎌 인구가 유출되고 있는 접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