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윤수근)는 지난 21일(수) 대전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24년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의원 160명(위임장 8명 포함) 및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결산 및 ’24년 사업계획, 예산 승인, 모범농장 표창, 우수지회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윤수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 전에 폐지된 246종의 조경수 조달 단가를 대체할 시급한 문제 생겼는데, 지난 연말 산림청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통해 100 수종의 조경수 가격 관측 정보가 나왔다. 올해 안으로
지난 12월 11일(월) 한국기술사회 조경분회에서 조경기술사 합격자 11명에게 기술사패를 수여했다.김부식 조경분회 회장(본지 발행인)의 진행으로 거행된 이번 행사는 조경분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선배 기술사와 참석자의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서 신임 기술사를 대상으로 김부식 회장의 ‘식물인문학’ 강의가 진행됐는데 기후위기 시대의 조경의 역할과 더불어 다양한 식물의 정보와 효능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우리나라 지폐에 그려진 수목과 숨겨진 이야기를 강의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 자리를 만든 김부식 조경분회 회장은 강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2023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프로젝트로 정원관련학과 재(휴)학생, 졸업생(미취업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우리 꽃, 우리식물, 우리정원'이란 주제로 올해는 춘천, 오산, 대전, 전주, 구미 등 5개 권역에서 25개 정원이 조성된다.조경하다 열음은 오산권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총 5개 정원이 오는 8월 중 조성 완료될 예정이다. “인연실;엮은이”동산바치 팀대상지: 꿈두레도서관(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18)‘동산바치’는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새만금에서 간척지를 활용한 경관 화훼 연구에 뛰어들었다.농진청이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전북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 시험 재배지에 조성한 간척지 경관 화훼 연구 현장을 13일(수) 관련 전문가와 일반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간척지에 화훼류 이용을 확대하고 경관 조성포 현장 평가 및 경관화훼 연구 방향 설정, 간척지 재배에 적합한 화훼류 선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화훼 선진국인 네덜란드는 튤립 알뿌리 생산을 위한 대규모 재배단지를 관광 명소화해 세계적인
2018 아시안게임이 끝났다. 당초 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한 대한민국은 기대보다 한참이나 못 미친 메달획득으로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아시안게임 종합성적에 관심을 갖는 국민은 거의 없다. 대신 축구의 금메달 기원과 소수의 다른 구기종목의 메달 색깔이 커다란 화제로 등장했고 아시안게임이 남자선수들의 병역특례의 디딤돌로 전락했다는 비아냥까지 생겨났다.1973년 대한민국의 국력이 보잘 것 없었고 국민소득도 1000달러를 맴돌던 시절에 생긴 병역특례 제도는 국위선양과 문화창달 차원에서 시작됐다. 첫 수혜자는 1976 몬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4 조경가든대학 하반기 교육생’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식물이해(정원수목, 원예식물) ▲식물관리(병해충 관리, 전지 전정, 비배 및 월동관리, 식재 및 관수, 식물번식, 잔디관리) ▲정원조성(정원이해, 정원 계획과 설계, 실내·외 정원 조성, 채소 정원 조성, 정원 답사) 등이다.
경기농림진흥재단(대표 김정한)은 ‘2013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무적인 능력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경가든대학은 올해부터 도입되는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제’는 조경가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