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구시는 미세먼지, 도심열섬현상, 열대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삭막한 콘크리트 옥상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2022년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푸른 옥상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지난해까지 307억 원의 예산으로 축구장 24개 정도의 면적인 17만㎡, 총 982곳의 옥상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올해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대구시가 푸른옥상가꾸기사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옥상녹화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푸른옥상가꾸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시는 2007년부터 추진한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63곳, 민간부문 601곳 등 총 664곳 11만9922㎡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에는 11억 원을 투입해 공공기관 2곳과 민간부문 65곳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콘테스트 참가자격은 옥상녹화를 조성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만 공공시설은 참가를 제
대구광역시가 2018년도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대구시는 공공부분 4곳, 민간부문 57곳 등 총 61곳에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2018년 푸른옥상가꾸기 사업’을 시행한다.‘푸른 옥상가꾸기 사업’은 도심의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올해 사
대구시가 ‘2017 푸른 옥상가꾸기 사업’을 통해 새로운 녹색공간 확충에 나선다.이번 ‘2017 푸른 옥상가꾸기 사업’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걸쳐 추진되며 공공부문은 대구 동구청, 북구청, 달서구청, 비산4동 주민센터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하고, 민간부문은 신청을 받아 20개소에 대해 추진할 예정이다.주 목적은
대구광역시 2016년 공원녹지 예산은 지난해 대비 49.70%(330억 원) 증가한 994억 원이 편성됐다. 8개 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예산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구시 전체 예산인 6조8874억 원 대비 공원녹지예산 비율은 1.44%를 기록했다.공원녹지과만 놓고 보면 지난해보다 63.75%(292억 원) 증가한 74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