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기록적인 폭염의 해로 기록된 2018년은 전국 기상관측소 10곳 중 6곳이 최고기온 신기록을 달성한 한 바 있다.서울은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초열대야 현상이 발생했고 39.6도의 기록적인 폭염은 111년 만의 극강 폭염으로 모든 것을 녹아내리게 만들었다.더욱이 식물 또한 가뭄으로 인해 여름 내내 시달려야 했고, 도시는 고육지책으로 교통섬에 거대 파라솔을 설치했다.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올해 미리 준비하면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