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산림청 ‘아름다운 가로수길’ 화보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가을을 대표하는 은행나무와 백합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운 충청북도로 떠나보자.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문광저수지는 전형적인 작은 농촌 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초입부터 시작돼 저수지를 둘러싼 2km의 은행나무 길이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하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 마을의 김환인 어르신께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마을주
[LandscpaeTimes][한국조경신문]
진천군은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돼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여파로 4년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군은 약 1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놀이장 바닥을 비롯해 통행로 친환경 탄성포장 교체, 안전난간 설치, 배수로 및 정수시설 정비, 안내판 설치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재조성했다.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줄 만뢰산 자연생태공원
진천군은 문백면 봉죽리 528번지 정송강사 일원에 조성되는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착공식을 지난 9일(일) 지역주민과 초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진천군의원, 임영은 충청북도의회 부의장, 문백면 이장단협의회장 및 이장, 송강 정철 선생의 후손인 영일정씨 종중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오는 2025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약 154억 원이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