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제12기 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을 지난 17일 오목호수공원 도시숲생태교육장에서 개강했다.수원시민조경가드너 양성교육은 환경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녹지와 도시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지분야의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1기의 교육생 330명을 배출했다.교육은 전문가들에 의한 이론과 현장실무교육을 약 3개월간 매주 2회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정원의 이해, 조성, 식재, 재배관리등과 선진지 벤치마킹까지 참여해 개인의 조경능력과 팀별
내년부터 2년간 이끌어 갈 차기 조경학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오는 26일로 다가옴에 따라 출마예상자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현재 공개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양홍모(전남대) 현 수석부회장과 심우경(고려대) 상임이사 등 2명이다. 두 예비후보는 조경기본법 제정·조경직제 확대와 회관 건립, 세계시장 진출 등의 공약을 공통으로 내걸었다.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