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10년 만에 열린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FLA APR) 총회가 막을 내렸다. 신종플루 유행기에 치러져 ‘행여 축소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했음에도 행사는 위축되지 않고 성공리에 끝났다. 미래를 위한 의제 설정, 조경공무원들의 첫 컨퍼런스, 화려하고 세련된 행사 진행 등 많은 성과들은 한국조경계가 더 크게 도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