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국립공원은 대표적인 탄소저장고이자 미래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다.올해 3번째를 맞이하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저탄소·친환경 탐방과 ‘감량, 재사용, 재활용’ 3R 실천을 주제로 탄소발자국과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은 국립공원공단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어린이대공원이 5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프로그램으로 채워간다.올해가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년이 되는데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면서 갖가지 공연과 체험도 할 수 있는 9가지 프로그램이 5월 5일(목)부터 28일(토)까지 개최된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기성)은 5일부터 28일까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知)구(九)인(人)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의 우리는 즐거운 지
제페토, 로블록스 등의 1세대 메타버스가 보여주었듯, 간단한 현실 연동 프로그램들은 현재의 메타버스에서도 가능하다.그러나 앞으로의 활용도에 대해 조금만 고찰해 본다면, ‘현실공간 기저의 세부적 3D 공간정보 없이 만들어진 메타버스 안에서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적 활용과 적극적인 사회, 경제, 문화 환경 구축은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에 도달한다.기존 방식의 메타버스에서는 산업 전반의 유의미한 유기적 시뮬레이션이 불가하므로, 세부적인 3D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상향된 레벨의 2세대 메타버스, ‘거울세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앞으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3D가상세계 메타버스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은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서울어린이대공원 메타파크’를 지난 19일(목) 오픈했다.이 안에 주요 랜드마크를 실제처럼 구현한 가상공간 속에서 사계절 정원을 즐기고 도심 야경도 감상할 수 있도록 재현했다.또한 지금은 사라졌지만 1990년대까지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수영장도 재현돼 아바타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