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도 비자림로 해결을 위해 정의당 제주도당이 지역주민을 포함해 제주도청, 환경단체, 정당, 전문가 등이 참여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지난 5일 고은실 정의당의원은 제주도의회 제36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해 원희룡 지사에게 비자림로 관련해 질의한 바 있다.고 의원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에 도로확장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비자림로의 나무들은 이미 잘린 상태”라며 “제주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