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과장급인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 29명(행정 13명, 기술 16명)을 승진 내정했다고 지난 1일(목)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이용남 푸른도시국 공원녹지기획팀장이 승진예정자(녹지 4급)에 포함됐다.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는 오는 19일(월) 시행된다.(4급 승진예정자 명단)▲한강사업본부 이상이 ▲기후환경본부 하동준 ▲주택건축본부 강준령 ▲서울혁신기획관 이희숙 ▲재무국 서은경 ▲여성정책담당관 김경원 ▲평생교육국 윤석환 ▲민생사법경찰단 강남태 ▲시민건강국 양지호 ▲경제정책실 임재근 ▲도시교통실 김지혜 ▲상수도사업본부
조경진흥법을 담당할 새 공무원이 정해졌다. 국토부는 지난 9일 정진숙 사무관을 녹색도시과로 발령했다.이번에 새로 발령받은 정진숙 사무관(1991년생)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국토부 녹색도시과가 첫 임용지이다.앞으로 조경진흥법과 관련한 주요 업무를 맡는다. 조경진흥기본계획 수립과 조경진흥센터 설립 등 국토부 조경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