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정원박람회 규모가 2024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목표로 대폭 확대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2일(토) 프랑스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을 방문하고 서울정원박람회를 세계적인 정원박람회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루아르 강변에서 매년 개최되는 쇼몽 국제가든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우선, 내년 공원 또는 한강공원에서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전시정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원은 올해 28개 정원에 40개 이상으로 확대된다.정원 조성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