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및 환경문제로 대기오염에 노출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그린스쿨’ 사업에 대해 단순 식물납품으로 접근하기보다 관리주체를 학생으로 상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시스템으로 구축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019 도시농업연구회 추계 심포지엄-미세먼지 없는 그린스쿨 확대방안’이 (사)한국도시농업연구회·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최·주관으로 지난 18일(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이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도민 체감형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전문연구기관 및 대학, 환경단체, 기업, 개인 등이며 내달 14일(수)까지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발굴과 국민 건강보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실증사업’이다.그동안 도에서 진행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는 접수된 아이디어는 경기도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지난 4월 국립산림과학원이 시화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 전과 후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완충녹지 조성 후 주거지역의 미세먼지가 12%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올 초에는 도시숲이 도심지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 낮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원지역 1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원이나 산림이 있는 그린인프라지역이 그레이인프라지역보다 여름길이가 최대 57일 짧게 나타났다고 발표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도
[한국조경신문 지재호 기자] 경기도가 지난 3월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정책 실천운동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미세먼지,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로 퇴치’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정화식물 키우기를 캠페인으로 진행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도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추진 할 수 있고 사업
앞으로 생태계에 의한 오존생성 원인물질을 규명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나무와 같은 식물 등 산림에서 많이 배출되는 자연적휘발성유기화합물(BVOC)을 관측해 생태계에 의한 오존생성 원인물질을 규명하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오존은 지구의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지만 지상에서는 고농도에 노출시 피부 등 점막에 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