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풍도와 대부도가 한반도 해양 생태계를 회복하고 바다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는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부터 체계적으로 관리된다.안산시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주관하는 ‘2021년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에 풍도해역과 대부도 선감해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목) 밝혔다.풍도와 대부도는 기존 육도 바다숲 조성사업지에 대한 사후관리가 우수해 사업지 선정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바다숲 조성관리사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