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18일 서울광장에서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서울 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이용과 커피찌꺼기 자원 재활용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시민청과 협력하여 서울광장에서 이 행사는 5천명의 시민들과 함께
‘과도한 인공조명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2일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개최한다. 나경원·박영아·이정선 한나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소비자시민모임과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불필요한 빛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주변 환경을 배려하는 좋은 빛환경 조성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