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조경작품 리뷰는 ‘남이섬’이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였던 남이섬은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많은 이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도약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열기는 점차 식어감에도 불구하고 관광지 남이섬에는 연간 20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등 그 인기는 점차 높아만 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