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에서열렸다.‘도시농업과 일자리’를 모색하고자 박람회 기간 동안 도시농업공원에서 미래 도시농업의 비전과 고용분야를 소개한 주제관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고, 학생‧시민‧자치구가 텃밭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독특한 모양의 아이디어 상자텃밭들이 조성됐다. 도시농업과 관련된 33가지의 다양한 일자리 픽토그램이 있는 산책길도 마련돼 도시농업 관련직종을 찾는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6회 서울시 도시농업경진대회가 오는 5월 17일 강동구 일자산자연공원 내 도시농업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도시농업경진대회는 도시농업 확산과 생활 속 도시농업 실천을 유도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서울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 참여 분야는 아이디어 정원, 접시 정원, 학습 텃밭으로, 아이디어 정원과 접시 정원은 일반시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학습텃밭은 학교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19일부터 27일까지며, 일반시민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agro.se
서울시 강동구가 ‘친환경 도시농업·원예 박람회’를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일자산자연공원내 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한다.‘텃밭은 건강, 정원은 힐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는 이번 박람회는 구민과 도시농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주도형 박람회로, 도시텃밭과 원예를 통한 정서적 효과, 친환경적인 가치, 마을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둔촌동에 소재한 일자산자연공원 피크닉장이 완공됨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진행된 ‘일자산자연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4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만㎡ 규모로 조성된 조성일자산자연공원 피크닉장은 지난해 조성한 실내배드민턴장과 지난 8월에 개장한 캠핑장 사이에 위치해있으며, 암석원, 붓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