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현장 속으로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현장 속으로
  • 이수정 기자
  • 승인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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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 가치 전파 위한 다양한 전시
일자리 연계한 현실적 대안 제시코자
지난 19일 서울도시농업박람회장이 열린 일자산자연공원 바랭이논에서 진행된 모내기체험
지난 19일 서울도시농업박람회장이 열린 일자산자연공원 바랭이논에서 진행된 모내기체험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제7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강동구 일자산 자연공원에서열렸다.

‘도시농업과 일자리’를 모색하고자 박람회 기간 동안 도시농업공원에서 미래 도시농업의 비전과 고용분야를 소개한 주제관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고, 학생‧시민‧자치구가 텃밭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독특한 모양의 아이디어 상자텃밭들이 조성됐다.

학생‧시민‧자치구가 조성한 다양한 모양의 아이디어 상자텃밭
학생‧시민‧자치구가 조성한 다양한 모양의 아이디어 상자텃밭

 

도시농업과 일자리를 소개한 주제관
도시농업과 일자리를 소개한 주제관

도시농업과 관련된 33가지의 다양한 일자리 픽토그램이 있는 산책길도 마련돼 도시농업 관련직종을 찾는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었다. 파머스마켓에서는 대화가 있는 농부시장 ‘마르쉐’가 열려 다양한 농산물 및 농가공품이 오고갔다.

또 다랭이논에서의 전통모내기체험과 적정기술로 만든 도시농업 놀이뜰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참여를 돋우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텃밭투어. 사유지를 빌려 친환경 토양으로 바꿔낸 상일텃밭을 참가자들이 투어 중이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텃밭투어. 버려진 사유지를 친환경 토양으로 일궈낸 상일텃밭을 참가자들이 투어 중이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텃밭투어. 서울시내 유일한 토종씨앗도서관으로 강동토종지킴이가 씨뿌림, 재배, 갈무리, 채종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텃밭투어. 서울시내 유일한 토종씨앗도서관으로 강동토종지킴이가 씨뿌림, 재배, 갈무리, 채종을 맡아 운영 중이다.

그밖에 도시농업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증하듯 강동구 사회적 기업 ‘도시農담’이 진행한 텃밭투어 및 현장체험도 이어졌다. 강동구 내 텃밭과 먹을거리, 그리고 텃밭활동을 탐색할 수 있는 투어코스에서 지난 2013년 오픈해 서울시내 유일한 토종씨앗도서관과 생산된 농작물 중 절반을 기부하며 ‘3무 농법’을 이어가는 공동체 텃밭을 방문했다. 그리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위해 강동구가 설치한 로컬푸드시스템의 직매장을 거쳐 버려진 사유지를 친환경 토양으로 일궈낸 상일텃밭을 둘러볼 수 있었다. [한국조경신문]

서울도시농업박람회장에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한 농부들이 시민들과 만났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장에 농부시장 ‘마르쉐’에 참가한 농부들이 시민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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