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창경원에서 창경궁으로 이름을 되찾은 지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목) 오후 1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강당에서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창경궁의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한다.문화재청에서는 올 한 해 창경궁 명칭 환원 40주년을 맞아 특별 사진전 ‘다시 찾는, 궁’과 인문학 공연(콘서트) ‘창경궁, 우리의 유산’ 등을 다채롭게 개최하고, 창경궁 재정비를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시대의 파고를 넘어 돌아온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김동욱, 경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8 서울정원박람회 작가부문 대상에 김인선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 조성된 특설무대에서 2018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과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박람회 하이라이트인 작가부문 대상의 영예는 ‘피크닉을 즐기는 N가지 방법’ 작품을 조성한 김인선 씨가 안았다.‘피크닉을 즐기는 N가지 방법’은 하나로 연결된 긴 테이블이 콘셉트의 주요 핵심이다. 때에 따라 평상이나 걸터앉을 수 있는 앉음 턱이 되기도 하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이 출범했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제3기 서울형공공조경가 그룹 위촉 및 공동연수’를 열고, 40명의 공공조경가와 20명의 자문단을 위촉했다.서울형 공공조경가 그룹은 조경계획 및 설계분야 24명, 시공분야 5명, 식물 및 식재분야 3명, 언론 2명, 원예 3명, 산림 3명 등 총 40명의 공공조경가와 인문학,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숲이 내려놓은 4.2℃(익산시 소라산 자연마당)’ 작품이 사업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의 영예을 차지했다.(사)한국환경조성계획·조성협회는 25일, 가든파이브툴동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추계심포지엄 및 제16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
‘제10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에서 정민정외 3명의 ‘정원, 작은 (쪽)으로 흐르다’와 주소희외 3명의 ‘1.44㎡ 400만 평의 정원을 담다’가 부문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학회‧(사)한국조경사회‧(재)늘푸른이 공동 주최한 이번 환경조경대전은 &lsquo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은 9일부터 4월4일까지 ‘산림문화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산시 수청동 물향기수목원 산림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산림문화 공모전 수상작품 50점이 전시되며, 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분야별 대상은 ▲사진 ‘이복현의 자작나무 숲’ ▲글짓기
국내 잔디전문가들이 오는 11일 ‘용인 한화리조트’로 모인다. 한국잔디학회(회장 이상재)가 12시부터, (사)한국잔디협회(회장 이성호)와 한국그린키퍼협회(회장 김광수)가 각각 오후5시부터 (정기)총회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또 10일부터 12일까지는 그린키퍼협회가 주최하는 ‘잔디․골프장 기자재 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