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가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신청과 맞물려 내년 4월에 ‘2018 태화강 정원박람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울산시는 지난 20일 ‘태화강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직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견수렴
울산녹색포럼이 주관하고 울산시가 주최하는 ‘울산녹색포럼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울산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필요성과 기본방향’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조연설
울산녹색포럼과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울산녹색포럼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울산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녹색도시 울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김석택 울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해숙 울산시의원, 강태호
울산시 녹지관리과 예산은 지난해 대비 27.51%(200억 원) 증가한 927억 원이 편성됐다. 울산시의 전체 예산인 3조 2344억 원 대비 공원녹지 예산비율은 2.87%로 전국 광역시 중 세종시를 제외하면 가장 높다.사업별로 보면 대왕암공원조성(150억 원)과 국가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조성(114억 원) 등이 대규모 사업으로 추진되며, 울산대공원 관리에
‘울산녹색포럼’이 지난 18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울산녹색포럼은 울산의 녹지공원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시민 참여 공감대 형성을 통해 기후변화 협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창립했다.포럼은 대표 1명을 비롯해 운영위원 5명, 분과위원회 16명, 사무국 3명 등 총20여명으로 구성했다.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