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mes 이수정 기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이 절실한 가운데 교육부를 비롯해 6개 정부 부처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교육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기상청이 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에게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이 필수적이며, 어릴 때부터 환경위기를 이해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행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삼척미로정원이 농어촌체험 및 휴양마을 사업자로 신규 지정돼 향후 미로정원 내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농어촌·휴양마을 지정사업은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다.이번 사업자 지정에 따라 숙박시설과 놀이터 운영, 음식물 판매 등 관계법령의 규제가 완화되고, 미로정원이 운영중인 카누체험, 주막식당, 숙박, 두부체험, 특산물 직거래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이전한 충청남도는 지난해 대비 4.21%(2079억원) 증가한 5조1492억원으로 확정됐다. 산림예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산림녹지과는 지난해 대비 8.65%(98억원) 삭감된 1038억원이 책정됐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예산이 전년대비 20%이상 증액된 1조401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문화 및 관광 1560억원, 자연 및 환
농림수산식품부는 ‘11년까지 농림부에서 조성한 체험마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체험마을 품질을 유지 관리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평가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타 부처 소관(농진청 농촌전통테마마을, 행안부 정보화마을 등) 체험마을 중 관련법에 따라 지정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포함한 전국 492개소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실태를 동일한 평가기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