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충남 공주시, ▴전남 여수시, ▴경북 성주군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에는 2022년에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와 2023년에 선정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강릉시, ▴전주시, ▴진주시를 포함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곳이 빛나게 됐다.총 41개의 지자체가 신청해 지자체들의 높은 관심을 보인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심사와 발표 및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3개소를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금) 송도에서 시, 군․구, 사업소 소속 야간경관 및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더 많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만의 야간명소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가 함께 토론 등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야간명소화 정책 및 성과 공유(인천시 임철희 공공디자인팀장)를 시작으로 ▲서울시 야간경관 정책 및 사례(서울시 최강욱 야간
부산 도심공원인 용두산 공원이 새롭게 태어나, 연구개발(R&D)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다.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용두산 공원을 새로운 EI(Event Identity)인 ‘용두산 미디어 파크’로 새롭게 브랜딩해 내년 1월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용두산 미디어 파크’는 용두산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 ▲미디어월 콘텐츠(대형스크린) ▲미디어파사드(프로젝션 맵핑) ▲인공지능(AI) 캐릭터 안내서비스(키오스크) 등의 연구개발(R&D) 기술이 활용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 이후 지리적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인구 12만 중소형 도시 통영에 방문객 1,600만 명 이상 다녀갔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22년 11월부터 23년 10월까지 1년간 통영시를 다녀간 외부 방문객 수가 1,615만8,511명으로 집계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 신용카드,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관광 통계를 분석하는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다.분석 결과 전년 동기(21년 11월부터 22년 10월) 대비 통영시
광주광역시는 29일(수) 강기정 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병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3권역 ‘사직 빛의 숲’ 점등식을 개최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지난달부터 시범운영 중인 ‘사직 빛의 숲’은 사직공원 내 기존 산책로 830m 구간을 미디어아트 야간경관 코스(관람시간 1시간 소요)로 개발, 지(G)타워를 포함한 총 11개의 메인 공간과 5개의 서브공간으로 조성됐다. 하절기에는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무료 운영한다.‘사직 빛의 숲
김포시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해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00선은 공식 야간관광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이후 처음으로 선정된 야간관광명소다.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김포대수로를 편입해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Canal City)를 표방하며 조성된 수변상가인 라베니체는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이번에 선정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는 ‘남산 서울타워’처럼 야경의 대명사들은 물론 최근 시작된 볼거리들도 포함됐다. ▲드론을 이용한 서울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부산 ‘광안리 엠(M)드론라이트쇼’ ▲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포항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9월 23일(토)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수목원 특별한 夜행’을 운영한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은 17부터 21시 30분까지로 체험 행사와 더불어 매주 토요일 문화공연을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국립세종수목원 9월 야간 개장 문화공연 일정은 ▲2일(토) 아카펠라, 마술쇼 ▲9일(토) 코믹 저글링, 마술쇼 쇼 ▲16일(토) 가야금 연주, 통기타 버스킹 공연, 요들싱어 공연, 마술쇼 ▲23일(토) 갈라쇼, 버블&벌룬쇼, LED 퍼포먼스 등이다.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한국영
전국의 수목원이 휴가철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숲속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 어떨까?완도수목원은 7월 31일(월)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향토작가 예술작품 초대전 진행한다. ‘여정의 풍경, 자연의 속삭임’ 주제로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 온 오미경, 신선 등 작가의 모임인 완도사생회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별전에서는 사생회 회원이 매월 진행하는 현장 스케치의 생동감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한밭수목원은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빛으로 꾸며진 야간 관광도시가 만들어진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결과 인천시와 통영시를 선정했다.‘야간관광 특화도시’는 관광객이 지역에 하루 더 머무르게 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고자 새 정부 국정과제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과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고양 행주산성, 연천 지질공원, 포천 아트밸리 등 3곳이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시·군의 역사·문화·생태·평화 자원과 관광·최신 기술을 융합해 이야기가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2021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관광 이야기 콘텐츠 공모’ 결과를 지난 1일(목) 발표했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파주 임진각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 담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파주 임진각관광지 내 수풀누리에 총 19억 원을 투입해 인공 조형물과 미디어쇼가 가능한 조명 장치 등으로 구성된 야간관광 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3일(목) 개장했다.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과 평화누리로 치중되는 관광객의 유입을 수풀누리로 분산시키고, 야간에도 임진각과 DMZ(비무장지대)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야간관광 시설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새롭게 문을 연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우리나라에서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곳은 어디일까?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곳곳의 유망한 야간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모아 ‘야간관광 100선’을 발표했다.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공사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야간관광 100선’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 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수집됐다.이를 토대로 전문가 선정
올해 3월 경남 산청군 소재 ‘동의보감촌’에 ‘한방으로 힐링하는 건강여행’을 주제로 개설된 ‘산청 한방테마파크 오감+알파(α)체험’ 관광프로그램이 11월까지 13,572명의 관광객이 체험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산청군은 올해 처음 한방, 약초 등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창원시는 진해만의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선을 개발해 해양관광 활성화를 기하고 즐거운 바다여행길을 테마로 ‘해안누리길’을 이달 말까지 조성된다.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해양관광 연계 ‘해안누리길’ 명칭 및 노선지정용역 마무리와 1차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11월 말 2차 공사 준공을 목표로 29.2㎞에 달하는 진해지
전국의 관광지가 유명무실하여 지역관광활성화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필자는 저번 호에서 지적한바 있다. 전국의 226개 지정관광지 중에서 성공적으로 개발된 곳을 꼽으라면 금방 생각나는 관광지가 없다. 한참동안 지정관광지를 모두 훑어보고 난 후에 고심 끝에 찾아낸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관광지를 그래도 꼽으라면 해운대, 여주신륵사, 춘천호반, 고석정,
우리의 창극은 서양의 오페라나 뮤지컬과 유사한 장르의 종합무대예술이다. 오페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단순한 음악극이 아니라 종합무대예술이며 가극(歌劇)인 것이다. 오페라는 16세기 말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른 것이어야 하고, 모든 대사가 노래로 표현되어야 하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오페라는 종교적인 음악극이나 창극 같은 것은 오페
부산광역시는 부산고유의 핵심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콘텐츠 30대 과제를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 명품관광 콘텐츠 30대 핵심과제는 국제 관광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관광 경쟁력을 강화화고 외래 트랜드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자체사업으로 ‘명
한국의 두바이 인공해수욕장으로 불리는 ‘블랑코비치’는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에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오시아노관광단지(구: 화원관광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오시아노관광단지는 블랑코비치 인공해수욕장, 골프리조트와 마린월드, 남도플라워파크, 워터파크 등 테마시설이 들어서게 되어 있는 복합형 관광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필자는 200
주간 개찰 현황(8.19-8.25)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강원도 동해시 전천하구 선착장 시설공사-3차분 막구조파고라 구매 [디자인등록] 1 진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