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경남도는 10일(목) 창원시, 센트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안전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를 포함해,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강태룡 센트랄 회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창원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센트랄이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1억 8천만 원을 기부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