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24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9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비대면 온라인 개최로 결정됐다.당초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가을로 연기됐으나, 지난 8월 이후 재확산함에 따라 개최지가 중랑구 용마폭공원에서 온라인 가상공간으로 변경됐다.주최 측인 서울시와 중랑구는 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 등 박람회 공식 SNS 접속을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박람회 주제는
은평도시농업포럼은 29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도시농업포럼(신동헌 대표)과 은평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은평구청 5층 대강당에서 “은평구민과 함께 펼치는 2015은평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은평도시농업포럼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발표 토론의 좌장은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았다. 이광희 은평도시농업포럼 대표는 ‘’우리 집 옥상 텃밭 사례'를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서고 김창엽 서울시 도시농업팀장은 ‘2015 서울 도시농업의 2.0 마스터플랜’'과 ‘은평 도시농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문명희 은평구 도시농업위원회 부위원장과 류경오 아시아종묘 회장, 백현상 포럼 청소년특별위원장, 한상균 은평구청 주거재생과 주무관, 이미자 포럼 사무국장, 이남경 무수골 주말농장 대표 등 6인이 패널발표에 나선다.
‘서울정원박람회’를 찾은 일부 관람객에게는 집 마당이나 베란다 화단에 심어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밀 수 있는 ‘작은 씨앗’이 제공된다. 앞으로 더욱더 꽃 피울 ‘정원문화’의 시작이자 단초가 되기 위한 박람회 조직위의 마음이겠다.박람회를 찾은 이들의 손에 쥐어질 ‘씨앗’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