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봄을 선사하고 화훼 산업에 생기를 불어넣을 전시회가 열려 화제다.서울디자인재단(이하 재단)이 오는 24일(수)까지 DDP 살림터 1층에 위치한 D-숲에서 ‘스프링가든 in D-숲’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플라워 디자인을 알리고 꽃과 식물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생활 속의 소재로 공간 장식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해 연관 산업 분야에 디자인 영감을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