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설립 20주년 기념 전시회 ‘세상에 같은 그린은 없다’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심오피스에서 11월 3일(금), 4일(토) 양일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03년 서울숲공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으며 활동을 시작했던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설립 20주년을 맞아, 도시에서도 다양한 그린(green)을 만들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원으로, 동네로, 골목으로, 다양한 옷을 입고 나아갔던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시간을 전시로 표현했다.숲을 이루는 나무들에서 다양한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스타벅스코리아와 서울숲 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타벅스와 함께 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양 기관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0일, 전국 12개 지역, 20개 공원에서 릴레이로 자원봉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20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 및 시민과 전국 20개 공원에 2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공원을 가꾸며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 스타벅스는 전국 20개 숲과 공원에 나무 식재를 위해
서울시는 ‘2013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자발적 녹색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활성화 기여자로,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외 5명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외 3개 기관 그리고 한수그린텍(주) 등 3개 기업 등이다. 시민은 아파트 주민참여를 통해 행당동 동네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