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인천시 중구가 ‘2020년 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조성 사업’ 대상지에 15일(화) 최종 선정됐다.‘스마트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다. 관광에 필요한 예약과 결제, 이동 등이 디지털화 되는 시점에서 첨단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서비스를 극대화하는 특별 관광 구역을 선정한 것이다.민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지난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지 3곳이 수립한 세부 사업계획의 기술 구현 가능성과 관광지 매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