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천리포수목원은 겨울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빌리지'로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천리포 수목원은 특히 겨울정원이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겨울 정원과 해설 프로그램, 교육, 특별 해택 등 다채로움이 가득한 윈터빌리지로 떠나보자. 1월 정원입구정원과 솔바람길 나무들은 녹색과 붉은색의 포근한 겨울 옷을 입고 방문객을 맞이한다.겨울정원에는 층층나무 속 식물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채를 띄고 있다. 가지가 붉은 빛을 띠는 우리나라에 자생식물인 흰말채, 줄기가 노란색을 띠는 노랑말채, 붉은 말채 ‘미드 원터 파이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산림청 지정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교육생을 오는 12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수목원 발전에 이바지할 전문가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선발된 교육생은 2024년 2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10개월간 기숙사에서 합숙하며 교육받는다.지원자격은 ▲식물 관련 학과 전공자(조경, 원예, 산림자원, 생물학 등) ▲4년제 대학 2년 이상 이수자(전문대 졸업자, 4년제 휴학생, 졸업예정자 등) ▲농과계열 고등학교 졸업 후 실무경험 2년 이상인 자 ▲수목원·식물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수목원 내 오리농장에서 임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50여 명이 모내기를 진행했다.천리포수목원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설립자의 발자취와 수목원의 역사를 상징하는 ‘1970’과 ‘발자국’을 논에 새기고 잎의 색이 다른 벼 품종을 심어 재미를 더했다.오리농장에 심은 벼는 잎이 붉은색을 띤 찰벼란 뜻의 토종벼 ‘붉은차나락’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에 강하
식물원, 수목원의 증가에 따라 기초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가드너 인력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시험인 ‘식물원전문가’가 도입된다.(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제1회 식물원전문가 민간자격시험’을 시행한다. 단일등급 자격인 ‘식물원전문가’는 올해 4월에 민간자격기본법에 따라 민간자격을 신
수목원 행정권한이 산림청장에서 시·도지사로 이양되고, 민원신청 서류도 간소화된다. 산림청은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목원조성계획의 승인 ▲수목원 등록, 등록증의 교부, 등록의 말소, 등록의 취소 ▲개원 및 휴원, 시정요구, 청문 ▲수목원전문가교육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인증 1호가 탄생했다. 산림청은 천리포수목원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해 '산림청인증서 제1호'를 교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서 천리포수목원은 2007년 제정 된 '수목원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수목원전문가를 배출 할 수 있는 최초의 공식 교육기관이 됐다.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관계자는 &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