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격시험 ‘식물원전문가’ 첫 시행
민간자격시험 ‘식물원전문가’ 첫 시행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11.07
  • 호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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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수목원협회, 실무 겸비한 가드너 양성 위해
내달 10일 시험…원서접수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식물원, 수목원의 증가에 따라 기초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가드너 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자격시험인 ‘식물원전문가’가 도입된다.

(사)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회장 박광우)는 ‘제1회 식물원전문가 민간자격시험’을 시행한다. 단일등급 자격인 ‘식물원전문가’는 올해 4월에 민간자격기본법에 따라 민간자격을 신설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시험 등록을 마쳤다.

필기시험은 12월 10일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진행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다. 원서는 협회 누리집(http://kabga.or.kr)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기관에서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1년)’을 이수하고, 수료과정인증시험에 통과하여 수료한 자 ▲2년제 대학 이상에서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농림분야와 생물분야 및 조경분야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같은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서 수목원에서 3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에 종사한 자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 또는 이와 같은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로 수목원에서 5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에 종사한 자 등이다.

시험과목은 ▲1교시(식물학, 생태학, 재배학) ▲2교시(토양학, 식물보호학, 육종학) ▲3교시(조경학, 식물원문화론, 시설 및 장비) 등이다. 시험문제는 객관식으로 교시마다 25문항씩 총 75문항이 출제된다. 합격점수는 3개 교시에서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실무시험은 논술로 진행되며, 시험과목은 재배관리, 조성전시, 생식질자원관리, 시설장비조작관리, 기록관리 등에서 총 5문제가 출제된다. 합격점수 역시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사무국(02-575-6443)으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제1회 식물원전문가 실무시험은 내년 1월 21일에 시행하며,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다.

 

배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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