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보호수가 지닌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활용해 스토리텔링 개발로 지역문화 관광자원화 사업이 추진된다.경북도는 보호수에 얽힌 전설과 민담, 설화 등을 연계한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보호수를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하는 ‘경북의 보호수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을 실시했다.도내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버드나무, 은행나무 등 59개 수종 2033본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이번 용역을 통해 보호수의 기초자료 수집 및 조사, 선별, 평가 과정 등을 통해 이야기가
7월 12일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뚜벅이 답사를 드디어 참가하는 날이다. 그것도 우리 엄마와 언니와 세모녀가 함께 하는 내 인생 첫 나들이를 말이다. 불심이 가득한 엄마에게 우리나라 10대 사찰중 하나인 부석사를 구경시켜 주고 싶었고 문화해설사 과정을 공부중인 언니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을 했는데 역시 뚜벅이는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다.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