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자산을 직접 추전해주세요” 서울시는 지난 2009년 서울의 디자인 뿌리를 찾고자 시를 대표 할 수 있는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선정한데 이어 올해 2차 선정을 위해 시민 추천을 받는다. 서울디자인자산의 선정기준은 ▲서울 정도 600년을 포함한 시 행정구역 내 모든 역사를 담은 역사성 ▲타 지역과 분쟁
서울시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선유도공원 내 전시관에서 ‘서울디자인자산전’을 개최한다. 서울디자인자산은 서울의 디자인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미래 가치로 계승해야 할 것들은 선정해 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해 낸 산물로서 ▲경복궁·숭례문 등 전통 디자인 ▲청계천·월드컵경기장 등 근현대 디자인 ▲인사동·명
서울시가 서울의 디자인 발자취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서울디자인자산 51선을 선정했다. ‘서울디자인자산’은 서울이 갖고 있는 우수한 문화·역사·도시환경으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계승할만한 것들을 디자인 관점에서 재발견, 재해석한 것으로 서울시는 이를 통해 600년 서울의 디자인역사를 재발견하고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