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외국인들도 숲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3월부터 수락산, 산음자연휴양림, 대전정부청사 도시숲, 대구 앞산공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해남 가학산휴양림 등 모두 13곳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우리말을 모르는 외국인이나 다문화가족들도 숲을 즐기며 숲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은 3월부터 수락산 등 전국 13곳의 숲에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회화가 가능한 숲해설가 16명(영어 10명, 일본어 3명, 중국어 3명)을 배치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숲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숲해설가는 도시숲, 수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울대학교 수목원에서는 ‘2008 여름방학 숲교실’ 행사를 개최한다. 나무의 소중함, 숲에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체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숲교실'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당 최대 4명까지 신청가능하며, 각 차수별로 10가족씩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24일까지 참가신청서